모노타입 서체 디자이너는 이렇게 일합니다.

올해로 설립 137년을 맞이한 모노타입은 세계 최대 폰트 회사입니다. 모노타입은 오는 19일 브랜딩과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국내 첫 세미나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본사 출신 연사가 참여하는데요. 그중 한 명이 에밀리오스 테오파누스(Emilios Theofanous) 크리에이티브 타입 디렉터입니다. 유럽 및 인도의 서체 디자인 팀을 총괄 중인 그는 그리스어를 사용하며 대학에선 수학과 디지털 아트를 전공한 이색적인 배경을 지닌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를 서면으로 만나 서체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을 들었습니다.

한국은 왜 애플의 비전 프로 출시국에서 제외됐을까?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에서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가 열렸습니다. 이번 WWDC 2024에서는 시리의 고도화, 오픈AI와의 협업 공식화 등 여러 이슈가 있었고, 그 가운데 비전 프로의 출시 지역 발표 또한 이뤄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번 비전 프로 출시 지역에 포함되지 못해 많은 국내 소비자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아이폰 16 1차 출시국에 애플이 한국을 고려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만큼, 한국은 애플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이번 비전 프로 출시에서 애플이 한국을 배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사를 통해 알아보시죠.

쿠팡, ‘과징금 1400억원’ 폭탄… 검색순위·후기 조작까지?

지난 달 다크패턴 디자인 의혹으로 공정위에 조사를 받고 있던 쿠팡이 결국 과징금 1400억원과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어요. 공정위의 발표에 따르면 쿠팡은 다크패턴뿐 아니라 검색 및 후기 조작을 통해 자사 상품을 쿠팡 랭킹 상위에 노출시키고 있었는데요. 이에 쿠팡은 오프라인 마트 매장의 사례를 언급, 과도한 조치라며 이로 인해 로켓 배송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쿠팡과 공정위는 각자 어떤 주장을 하고 있을까요?

나만의 매력적인 통신생활토탈 통신 플랫폼 FREET

디지털다임이 통신 3사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텔레콤의 ‘프리티’ 온라인 웹사이트를 리뉴얼 했어요. 프리티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울 정도로 몇 안되는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알뜰폰 통신업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직관적이고 간결한 UI로 제작했고, 이모지와 일러스트, 모션 그래픽 등의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한 프리티텔레콤의 온라인 웹사이트를 자세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