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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UI·UX 디자인 관점으로 본 흑백 요리사

'흑백 요리사'를 보면 모든 셰프들이 플레이팅에 집중하는 걸 볼 수 있죠. 왜 그럴까요? 좋은 음식은 단순히 맛으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심미성, 인테리어, 서비스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려져 고객의 경험을 형성하니까요.

UI·UX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UX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만요. 결코 편의성이 서비스의 전부는 아니에요. 사용하기 편한 것과 그 사용 과정에서 깊은 만족을 느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뜻이죠. 특히나 UI·UX 디자이너가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불리며 사용자 만족도를 깊이 고민해야 하는 지금, 이는 더욱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TREND

"AI 대중화 촉진" IAAE, ‘Gen AI Innovation 2024’ 참관

지난 4일, 양재 AT 센터에서 ‘Gen AI Innovation 2024’ 행사가 열렸어요. 이번 행사는 AI를 주제로 한 행사 가운데서도 유익한 게 많은 행사였는데요. 특히 생성형 AI를 실제 과업과 일상에 활용하고 있는 연사진이 대거 참여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해 더욱 기억에 남는 자리였어요.

일례로 행사에서는 프롬프트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 AI를 활용한 글쓰기 능률 향상 등 과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세션이 여럿 있었고, MAKE 툴을 사용해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도 있어 청중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AI를 과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라 고민이셨던 분이라면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유익한 자리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디지털 인사이트가 현장의 분위기를 기사에 담아왔으니까요.

UI/UX

[HOW TO UI·UX] 프론트엔드는 왜 중요할까요?

기술의 발전으로 앱과 웹에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적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영역은 프론트엔드인데요. 사용자가 웹과 앱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과 피드백은 모두 프론트엔드로부터 비롯됐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신인 디자이너의 이해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해요. 마치 건물의 화려한 외관만을 중시하고, 튼튼한 기반을 소홀히 하는 것과 같은데요. 디자인 전문기업 이모션글로벌이 이야기하는 프론트엔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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